이날 백작가는 김현진에 대해 "(변우석과 같은) 그런 친구들만 찾아다닌다. 그래서 YG에서 데려왔다. 피부과에 갔더니 우석이 얘기만 물어서 신경질이 나더라. 걔는 왜 남의 드라마에서 터져서"라며 농담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마이크를 들고 있으니까 자꾸 유머가 나오는데 너무 축하하고 있다. 그 친구는 이미 다 됐으니까 자기 인생 사는 거고, 현진 씨가 언젠가 터뜨리지 않을까 하는 잠재력을 봤다. 다음에 피부과를 갔을 땐 우석 배우 말고 김현진 배우에 대해 물어보는 날이 오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피부과에서 자꾸 우석이 물어봐서 짜증났댘ㅋㅋㅋ 자기가 픽한 이번 배우도 관심 가져달라고 함.
백미경 작가님 변우석 배우 언급#변우석 #byeonwooseok pic.twitter.com/WRkIMub89Z
— 오늘도통통 (@Kwonarmy1223) May 20, 2024
얼마전에도 언급하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