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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콘서트 가는 하루들~ 52 09.08 14:342049 0
데이식스/정보/소식 쿵빡 영현이 Run Away 챌린지 44 09.08 18:092982 3
데이식스 ✰ 엠카 vs 뮤뱅 vs 음중 vs 인가 ✰ 하루들의 선택은? 35 09.08 17:153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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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헐 원필이 첫만남 챌린지 말아줌 29 09.08 20:15940 0
 
오늘 시구 시타 2 08.18 15:49 193 0
오프닝곡 아닌 웰쇼는 상상도 안되는데 이번 콘 첫곡 웰쇼 아니겠지? 9 08.18 15:37 228 0
나 원필이 이날 사진 똥싼 기저귀 입은 거 같아서 좋아함 ㅋㅋㅋㅋ 08.18 15:25 250 0
끼루인데 .. 이번 콘서트 공식 아니면 티켓팅 성공하기 어려워..? 7 08.18 15:00 330 0
지금 우리 지역 비 많이 오는데 애들 시구, 시타 ㄱㅊ으려나 6 08.18 14:39 335 0
하루들아아 제발 도와죠!! 08.18 14:24 144 0
헉쉬 .. 데식 입덕 했는데요ㅠㅠㅠㅠ 7 08.18 13:55 233 0
잠실 야구장 가는 하루 이렇게 설레다니... 3 08.18 13:41 209 0
혹시 원필님 고음 쩌는 곡 추천 좀 해주실래요?ㅠㅠㅠ 8 08.18 13:31 117 0
낫공식마데지만 아직 티켓도 없지만 1 08.18 12:28 127 0
꿈에 애들 나왔다ㅎㅎㅎ 9 08.18 12:16 87 0
티켓팅하는 꿈 꿨다 08.18 12:09 48 0
앨범 어디서 샀니? 6 08.18 12:06 251 0
하루들아 우리집 돈이 미남이지 😛 4 08.18 10:38 306 0
장터 도운이 이 포카 양도하는 하루는 나를 기억해줘 08.18 10:31 241 0
이때 원푸리 왜이렇게 싫어했던걸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08.18 10:16 607 0
키작은 하루들 스탠딩가니 좌석가니 12 08.18 10:08 349 0
오늘 혹시 티비로 야구 보려면 8 08.18 10:08 301 0
궁금한게 있는데 해투는 1 08.18 10:07 136 0
오늘 야구 보러가는 하루들 9 08.18 09:37 261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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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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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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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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