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괜 뒷이야기 인터뷰 보는데 너무 흥미롭다 …ㅋㅋㅋㅋㅋ 주어 김수현

강태는 다시 학교 가고 문영이는 유명 작가가 되고 상태는 독립에 성공하고 … 사괜 정주행 한달 동안 두번 했는데 뒷 이야기 인텁 보니까 너무 좋음 ㅠㅠ

작가님 최애캐 문강태라고 하는 것도 넘 좋고 따뜻해 ..

작가님이 김수현 아닌 강태는 상상할 수도 없다고 엄청 극찬하고 감동 받으신 거 진짜 눈물남

[익인1]

사괜작가님 인터뷰 진짜 좋고 박신우 감독님 인터뷰도 많은데 그것도 다 좋아

[글쓴이]

그니까 나 인티에서도 사괜 인텁 보고 그랬는데 막상 내가 직접 찾아보니까 내용이 너무 따뜻함

[익인2]

사괜 정말 괜찮고 좋은 드라마야 재밌게 봤음

[글쓴이]

휴먼 힐링 드라마라고 했는데 진짜 힐링드.. 너무 조아 🥺🥺

[익인3]

진짜 캐릭터 분석력 어마어마하고 드잘알 맞다

[글쓴이]

피자끈 애드립인 것도 놀랍고 11화에서 문영이 앉히고 해줄 거지? 하는 것도 대사 바꾼 거 최고 같아 원래 대본에선 할 수 있지? 였다던데 ㅜㅜ

[익인3]

무슨 장면이었지?? 본지 꽤 돼서 기억이 안 난다ㅜㅜㅜㅜ

[글쓴이]

문영이가 병원에서 자긴 10년 절대 못 기다린다고 할 때 강태가 문영이 붙잡고 의자에 앉혀서 형한테 우리가 되는 거라고 믿게 해줘야지 라고 하면서 문영이한테 해줄 거지? 라고 한 장면 …!!

[익인4]

이 들마도 용두용미였어 ㅠ엔딩최고

[글쓴이]

ㄹㅇ ㅇㄴ 하필 이제와서 사괜 블레 사고싶어졌는데 다 품절 … 하 …

[익인1]

눈여 방송해서 구하기 힘들어졌겠다 그전에는 잘 나왔는데

[글쓴이]

ㄹㅇ ㅜㅜ 블레 너모 갖고싶어졌어…… 근데 이젠 살 수 없어서 더 슬퍼

[익인5]

사괜은 진짜 내 인생드라마야...... 김수현 필모에 사괜이 있다는 게 행복함

[글쓴이]

ㄱㄴㄲ ㅠㅠ 사괜에서 연기차력쇼 하고 진짜 사괜 찍은 거 개큰감동이고 감사함 ..

[익인6]

가끔씩 마지막 동화책 다시 읽으면 행복해져..

[글쓴이]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애서 넘 포근해

[익인7]

GIF

본인보고 백여시라고 하던 재수말에 의아해하던 강태가 떠오르네 우리 강태 아무고토 모르고 대학다니고있을걸 나만못바서 배아푸다

[글쓴이]

ㅋㅋㅋㅋㅋ 강태 진짜 ㄹㅇ 백여시인데 자기는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