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작품성이 좋아서 때깔만 제대로 뽑히면
무조건 시상식에서 수상할만한 스케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여주가 역대급으로 엄청 구르는 역할이고 (여주 벙어리 + 독립운동)
섭납이 여초 화제성 다 가져갈 서사잖아
근데 구르는건 여배가 독보적으로 굴려지는 스토리라
ㅅㅊ하는지 궁금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