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오스트 독백 들으면서 선업튀 진짜 끝났고 다신 안올거 생각하니끼 진짜로 눈물나 울컥해

진짜로 나도 날이 너무 좋아서 죽고싶던날이 하루이틀이 아닌데

선업튀때문에 너무 행복했거든

근데 이제 무슨낛으로 살지

어떡하지 그냥 선재랑 솔이가 사라진거같애 하

기다려지는게 없다는게 이렇게 공허한거구나..

[글쓴이]

어제 막방보고 유튜브 클립 다찾아보고 할땐 괜찮았는데 갑자기 훅 오네

[익인1]

나도 ost 산책하면서 다시 듣는데 진짜 헛헛하고 슬프다 눈물나 ㅡㅠㅠㅠㅠㅠㅠ

[글쓴이]

ㅜㅜ..우리 어땋게 이겨내야하는걸까
나 내가 솔이처럼 시간여행을 한 기분이야
근데 난 미래를 바꾸지 못하고 또 같은 굴레에 들어온기분.. 하

[익인1]

진짜 난 주책바가지.. 우리 내일부터 현생 살아야 하는데ㅜㅠ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