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선재가 다리 위에서 솔이를 만나는 장면이다. 차에서 내려 우산을 씌워주다가 솔이에게 왜 울고 있냐고 하는 걸 보는데 설레더라. 관계도 관계지만, 롱코트 입은 선재가 너무 잘생겼더라. 깜짝 놀랐다."
- 인혁이도 키가 큰 편인데, 상대적으로 선재가 너무 크다 보니 좀 아쉽기도 했을 것 같다.(웃음)
"이클립스에서 제가 제일 키가 작았다. 다들 무슨 운동을 하고 뭘 먹는지 진짜 크더라. 엔플라잉에게 고맙다.(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