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멤버로서 공감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비공감되는 부분도 많았다. 특히 이클립스의 리더인 백인혁이 멤버가 없는 콘서트 뒤풀이 사진을 게재하면서 류선재에게 "너 호텔 갔다며"하는 장면에서는 공감하기 어려웠다고. 이승협은 "저는 아이돌 생활을 오래 했으니, 이건 굉장히 심각한 거다. 근데 감독님이 디렉팅을 하실 때 '저희 멤버라 생각하면 웃으면서 할 얘기는 아닌 것 같다'고 하기도 했다. 감독님은 가볍게 가는 게 맞다고 하시더라.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저희가 중요한 게 아니겠다. 솔이와 선재의 만남이 중요한데, 제가 거기서 화를 내면 '왜 화를 내지?'하실 것 같았다. 그런데 아이돌을 아시는 분들은 말도 안된다는 것을 안다"며 웃었다.
아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돌덕들 뒤집어진다고 본방 후에 인혁이 눈새냐고 그랬잖앝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