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써니가 바다에 빠지는 신은 실제로 빠트리려고 한 것은 아니었는데 와이어가 못 잡아서 바다에 들어가 버렸다. 원래 계획은 CG(컴퓨터 그래픽)였던 걸로 기억한다. 현장에서 다들 '어떡해' 하면서도 즐겁게 촬영했던 기억이 난다.
ㅠㅠㅠㅠㅠㅠㅠ 태성이 울만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