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협은 반대로 변우석이 만취 연기를 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이승협은 “저런 친구 있으면 어떻게 할 거냐고 하는데 그 신에서는 인혁이가 너무 착하더라. 술에 취한 선재가 솔이네 집터로 갈 때마다 인혁이가 선재를 데리러 가지 않나. 인혁이가 정말 선재를 좋아하나 보다”라며 “그때 정해진 대사가 없다. 현장에서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을 했다. 선재가 매순간 대사를 바꿔서 해버리더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연어선재ㅋㅋㅋㅋ 인혁이는 진심 선재악개 수준이야...찐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