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팀 생활을 해서 아는데, 팀이 돌아가려면 멤버 개개인보다는 서로 멤버들을 생각해줘야 가능한 일이다. 게다가 선재와 인혁이는 더 어려서부터 친구였다. 정말 끈끈한 거다. 나보다 더 소중한 사람일 것 같다. 선재를 볼 때 우정이지만 사랑한다는 생각을 했다. 그 정도의 우정이라고 생각하고 연기했다. 그래서 이 드라마를 하게 됐을 때 첫 번째 목표가 무조건 우석이와 친구가 되어야겠다는 것이었다."
ㄹㅇ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