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타주의
선재가 처음으로 솔이 눌러본 순간
짝사랑하는 사람이 길거리에서 저러고 있으니 걱정되는 마음 반 눌러보고 싶은 마음 반으로 한번 눌러본 거였는데 누른 그대로 솔이가 넘어가니까 놀라서 어쩔 줄 몰라하는 선재
이후 솔이가 너무 좋아서
너무너무 귀여워서
눌러보고 싶어하는 게 보이는 순간들
정작 솔이는 귀찮음ㅋㅋㅋ
근데 난 선재 이해됨
이렇게 인간복숭아자체인데 어떻게 안 눌러..
사람들 없었으면 아주 껴안고 뽀뽀했을 거야
솔이 업고 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