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밀러가 매드맥스로 뇌절해줬음 좋겠다의 가장 큰 첫번째로 갖고 나온 IP가 퓨리오사인건 당연히 인정
만족할만한 액션인건 맞는데 분노의 도로만큼에서의 임팩트는 사실 없었음.. 퓨리오사가 시타델에 입성하고 거기를 벗어나기까지의 서사를 그릴거란건 당연 알고 있었지만 좀 디테일 적으론 너무 서사날림(?)이 심했음 마지막에 시간 지난 샤를리즈 테론의 얼굴이라도 잠깐 있어줬으면 분노의 도로까지 이어질수 있는 상관관계가 있었을텐데 협의가 안된건지 그게 참 아쉬웠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액션씬은 여전히 아 진짜 개쩔었음... 하나에 꽂힌 10덕이 자본력을 가지면 무궁무진하게 자신의 덕력을 펼치는구나의 완전본이랄까...80대인 조지밀러의 유머력과 장면 디테일에 감탄하며 나옴... 하 제발 건강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