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도 안 가리고 공주님안기, 훤한 길에서 키스..
도서관 데이트 목격, 그 카페에서 사람들 디저트 다 사준 것도 여친 보러 간 거라매 ;
조용히 만나면 좀 좋냐고 보면 여친은 조용한데 본인이 티내려고 안달이네 결혼이라도 할 건가 (아직 24년임 난 미래 못 보니까 ㅇㅇ)
하 내가 셀프 연애공개땜에 지치는 건 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