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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다들 버블 몇인 구독해?? 254 09.27 09:156701 2
플레이브 버터바 크기가 ㅅㅍㅈㅇ 46 09.27 11:142309 0
플레이브 플둥이들아 이거는 또 뭐냐 46 09.27 16:372319 0
플레이브애드라 카페 디저트 포장안된대 37 09.27 12:181471 0
플레이브 가오픈 기간동안 1인 1잔 +1디저트 확정 41 09.27 16:491094 0
 
음.원+음.반인데 10 08.31 16:44 135 0
레이브씨 1위 축하드립니다 17 08.31 16:44 339 0
ㅇㅋ 투표할때마다 드는 생각 1 08.31 16:44 43 0
긴장해서 치킨 앞에 두고 못 먹고 있었는데 4 08.31 16:43 30 0
봉구가 한번씩 꽃줄때 2 08.31 16:43 43 0
얘들아아악!!! 스밍쳌해!!!!!🔥🔥🔥🔥🔥 2 08.31 16:43 36 0
너무 좋으면 눈물난다는게 실화였어 3 08.31 16:42 22 0
잘 만끽했니? 이제 노동을 하자 08.31 16:42 14 0
애들 쉬는 날 소감하러 4 08.31 16:42 104 0
근데 진짜 플둥이들 짱인거 같어 4 08.31 16:42 40 0
다 울었니? 스밍 끊긴 사람 확인하러 가자 1 08.31 16:42 14 0
1위인거 볼때도 괜참ㅎ았는데 버블보니까 3 08.31 16:41 65 0
기분이다 플둥이들 오늘 일자로 쫙 뻗고자라 6 08.31 16:41 22 0
와악하면서 박수치면서 보다가 수상소감?하면서 고쳐앉음 08.31 16:41 23 0
해시태그 총공한다! 4 08.31 16:40 41 0
아 우리 투표점수 다 1000점인거 08.31 16:40 24 0
다 즐겼니? 이제 해야할일을 하자 3 08.31 16:40 27 0
뵥뵥이 녹아서 왔따 2 08.31 16:40 37 0
다시봐도 너무 예쁜 점수 13 08.31 16:39 194 0
디싱인데 음원점수 깔꼼한 거 너무 좋다 08.31 16:39 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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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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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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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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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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