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메이킹 감독이랑 배우랑 서로 의논하면서 찍네..

감독도 배우의견들어보고 그게더 맞다싶으면 반영하고..

안그런 감독도 많거든...

[익인1]

메이킹 본게 선업튀가 첨이라 잘 모르는데

안그러면 어떤식이야.?

[익인2]

감독이 원하는 그림대로 가는 거지 일단 그런 감독이면 분위기자체가 배우가 먼저 의견내기 힘듦 배우가 나름 자기가 해석한대로 연기를 했는데 감독생각이랑 인 맞는다 그럼 이건 이렇게 해야돼 이게 맞아 이러니까

[익인3]

내가 봤던거는 보통 이때 이러면 안될거같아 ㅇㅇ이 뭐뭐해줘야되거든? 다시 가보자 이렇게 해봐 이런식으로 감독이 요구하더라고 근데 선업튀는 논의해서 신기했음ㅋㅋㅋㅋ

[글쓴이]

권위적인 감독들도 있는편이야.. 선업취 감독님들은 젊은편이라 그런진몰라도 상당히 좋네

[익인4]

감독들이 되게 열린 느낌임 서로 조율하고 배우들에게 상황을 납득시키기도 하고

[익인5]

형규씨가 스탭진들 진짜 다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하는 분위기라고 했던거 보면 전체적으로 다둘 다정한듯

[익인6]

영수님이 하던 말 생각난다 너무 다 가족 같아서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되게 따뜻했나 봐

[글쓴이]

감독님들이 엄청 웃어주시고 잘대해주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