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선업튀와의 이별 😭

다행히 눈물만 없을 뿐

이별했을 때만큼 허하고 슬프고

뭔가 다른 거 하다가도 자꾸 멍 때리게 되는,,,,

연락오던게 사라졌을때 그 느낌이 고대로 느껴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괜챦니 🫠🫠

[익인1]

끝난지 벌써 며칠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선업튀 생각하느라 못자는 중... 공허해😭

[글쓴이]

다른 드라마도 전혀 안 들어오고 아직도 선업튀만 하루종일 생각 중.. 이제 내일부터 메이킹도 아무것도 없을 텐데 🥲 넘넘 공허해.....😭

[익인2]

난 대본집과 앨범 바라보며 산다...

[글쓴이]

흑 나두 대본집,, 그래도 좀 잊고 살아야 하는데 그게 안 된댜 슬퍼슬퍼 🥹

[익인3]

돌려 보고 또 돌려 보고 근데도 슬퍼

[글쓴이]

엉엉 그니까,, 정주행도 뭔가 슬퍼,, ost만 무한 반복 중.. 소중한 선업튀 없이 어떻게 살라고 😭

[익인4]

나도 힘들어.. 돌려보는것 말고는 할게 없음...

[글쓴이]

구니까 ㅜㅜ 우리 이제 할 수 있는 게 돌려보는 것 뿐.. 보내지지가 않아
ost는 들을 때마다 장면이 생각나서 아련하고 ㅇ😭 언제쯤 선업튀 없던 현생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익인5]

ㅠㅠ 허전해 진짜

[익인6]

나 진짜 아들딸 결혼시켜서 헛헛한 느낌이라는 말에 너무 공감해.. 뭔가 자기들끼리 잘 살고 있을텐데 우리집 방문 열고 들어가면 우리애 없는 느낌..

[익인7]

마자 .. 헤어진 기분이야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