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변우석 "2회 엔딩 보고 '와' 감탄…제가 좋아하는 것, 좋아해 주셔서 다행” [인터뷰①]

변우석은 “작가님의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했고 저도 선재를 연기하면서 순간순간의 감정들이 너무 좋았다. 제가 느낀 감정을 시청자가 봤을 때 공감해 주시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촬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1, 2회 특히 2회 엔딩 때 ‘와’ 하면서 정말 좋았다고 생각했다. (초반에는 반응이 지금처럼 뜨겁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너무 좋은데 왜 사람들이 안 좋아해주지’ 이런 생각도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장면들이 회자되고 입소문이 퍼지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좋아해 주시는구나 다행이다’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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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엔딩에 머리채 잡힌사람 여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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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한강씬에 영혼 저당잡힌 사람도 있어요...2화는 정말 ㄹ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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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1화부터 잡혔었어요 2화 엔딩에선 머리가 어질어질..현생불가 시작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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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여......1화부터 넘 좋았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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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요... 1화 한강 다리 우산씬 거기서 머리채 잡혀서 현생 불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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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엔딩 뛰어오는 솔이랑 반하는 선재 그리고 서사랑 연출 잊지 못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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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부터 잡혔어요. 3화에서 피크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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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화에서 저당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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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티저 영상이랑 인스타에 사진 올라온거 보고 잡혔어요.. 솔이 서 있고 선재 앉아있다가 쑤욱 일어나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