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할 때 롤모델은-특정인이 있진 않고 각본을 읽다가 어려운 점은 주변 스타일리스트에도 물어보고 감독님한테도 물어봤다. 리허설한 후 "괜찮아요? 과하지 않아요?" 물으면 더 하라고 말해주셨다. 중간에 개그 코드가 있는데 코미디도 잘하고 싶어서 어떻게 잘 살릴 수 있을까 고민했다.
감독님도 섬세하시지만 스타일리스트가 딱 이 드라마 시청층인 젊은여성이잖아. 그 반응을 진짜 신경쓰고 연기하는 거 같아서 ㄹㅇ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