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송이나 메이킹에서 김혜윤을 귀여워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솔이가 너무 예쁘지 않아요? 연기도 너무 잘하고 본방송을 볼 때도 정말 만족하면서 봤다. 현장에서도 그런 느낌이었다. 거의 10개월 촬영하는데 (김혜윤은) 매일 울었다고 보면 된다. 그때 우는 모습을 보면서도 어떻게 이렇게 예쁘게 울지? 댐에서 물이 차오르는 것처럼 눈물이 올라와서 톡 하고 한 방울 떨어진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저도 선재가 됐다. 그 감정을 받기만 해도 선재가 되었다.
이거 아빠들이 핸드폰으로 딸 사진 보여주면서 자랑하는 바이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