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은 30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선재 업고 튀어' 종영 인터뷰에서 "제가 선재를 사실 너무 많이 사랑했다. 좋아함을 떠나서 사랑했다. 선재를 사람들이 좋아해주시고 같이 공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사실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근데 어쩔 수 없이 16회 안에는 끝내야 되니까 끝났지만, 저는 아직까지 제 기억에서 보내고 싶지 않고, 기억하고 보고 싶을 때는 다시 처음부터 볼 수 있는 지금 환경이 다행이다. 처음부터 찾아보고 할 거 같다"고 종영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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