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은 중학교 시절 키우던 강아지 피스가 하늘로 떠났을 때 한 달 동안의 기억이 없다고 했다. 그 시간 동안 이유 모를 아픔도 겪을 정도로 너무 사랑했던 강아지였지만, 마찬가지로 이 감정을 연기에 활용하진 않는다고 했다. 그는 "그때의 기억을 꺼내서 연기하고 싶진 않고, 옛날의 경험을 가져와서 하기보다는 나와 있을 때 상대방의 감정을 생각한다"고 연기 스타일을 밝혔다.
이름이 피스인건 이제 알았네 ㅠㅠ 한달동안의 기억이 없을 정도면 펫로스 엄청 심하게 왔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