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과의 케미도 빼놓을 수 없다. 변우석과 김혜윤은 각각 류선재와 임솔로 분해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대리 설렘을 안겼다. 두 사람이 웹예능 '살롱드립’에 출연했을 때 MC 장도연은 “너네 사귀지?”라고 시청자들을 대신해 돌직구를 날리기도. 그 정도로 변우석과 김혜윤의 케미는 100점 만점에 1000점이었다.
변우석은 “김혜윤에게 너무 많이 배웠다. 캐릭터를 대하는 마음이나 현장에서 사람들에게 하는 행동 등을 더 배워야겠다더라. 존경하고 감사하고 고맙고 항상 응원해주고 싶은 친구”라며 “‘너네 사귀지’라는 댓글을 많이 봤다. 케미가 좋다는 얘기니까 더 얘기해줬으면 좋겠다. 과몰입해주셨다는 거니까”라며 활짝 웃었다.
나는 그냥 변우석 말대로 케미가 쭈아서 과몰입 햇을 뿐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