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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일요일 콘이나 라뷰가는 회돌이들아 41 09.11 16:3367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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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소리같은데 약간 대나무로 만든 돗자리? 그거 벅벅 닦는 소리나 06.23 23:15 76 0
쇠레나데 감미롭네예... 06.23 23:14 56 0
쇠질소리 그리웠어 06.23 23:14 65 0
제발 플둥아 우산 ㅇㅎ님 파트 어떤데 6 06.23 23:14 1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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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쇠레나데 신청곡 받는다!!! 06.23 23:12 6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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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는거에요 06.23 23:11 7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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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쇠레나데 부르면서 웃참도 안 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6.23 23:09 7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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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웠어 쇠레나데 2 06.23 23:08 80 0
쇠질소리 그리웠던 플둥이들 다 모여 8 06.23 23:07 111 0
누가 쇠질 준비하면서 그렇게 감미롭게 06.23 23:07 71 0
주방 식기소린가? 했는데 무게 채우는 소리구낰ㅋㅋㅋㅋㅋ 1 06.23 23:07 77 0
쇠질 소리 그리웠는데 06.23 23:07 76 0
이 카드들중에 뭐가 제일 귀여워? 6 06.23 23:07 156 0
노아 노래 달고 좋은데ㅋㅋㅋ 어디서 자꾸 덜그럭... 덜그럭... 2 06.23 23:07 1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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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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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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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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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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