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에서 촬영하다가 1부를 다 같이 봤는데 배우들이 너무 좋아했다. 같이 밥을 먹는데 우석이가 그 예쁜 얼굴로 '감독님 믿었어요' 하면서 웃더라. 혜윤이도 '아빠 너무 좋았어요'라면서 뿌듯해하고. 우석이가 2부도 좋았다고 하고 반응을 보면서 잘될 거 같긴 했다.
우석이가 그 예쁜 얼굴롴ㅋㅋㅋ 감독님 진짜 아끼는 거 티남. 혜윤이도 아빠라고 부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