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김혜윤 1화 호수씬 촬영때 멘탈 나가서 처음에 아무 연기를 못했대

1회에서 시계가 호숫가에 떨어져서 솔이가 기어가는 촬영할 때 영하 10도였다. 밖에서 30분 이상 리허설하고, 물에 들어가자마자 김혜윤 씨가 멘탈이 나갔다고 해야 하나. 얼굴이 하얘지더니 아무 연기를 못하더라. 바로 촬영을 멈추고 보온 처리를 해줬더니 ‘이렇게 차가운지 모르고 힘든지 몰랐다’고 하면서 조금만 시간을 달라고 하더라. 재정비 후에 촬영에 임하는데 마음이 너무 아팠다.

진짜 너무 고생했고 대단하고 잘해주어서 고맙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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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너무 고생많았다ㅜㅠ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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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0도에 호숫가.... 거의 고문 수준아냐..?? 진짜 너무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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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마음아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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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생했다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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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0도..?....? 아.. 넘 ㅠㅠㅜㅜ 마음 아픈데 대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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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ㅠㅠㅠㅠ 진짜.너무 고생하면서 찍은거잖아...
내가 이렇게 따신방에서 봐도 되는거였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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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재탕할땐 얼음물에 발이라도 담그고 봐야된다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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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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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생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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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추웠을까? 영하 10도면 너무 춥잖아 마음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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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영하1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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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10도???? 팔다리만 닿는것도 아니고 엎드린 자센데... 얼마나 추웠겠어 멘탈 나가지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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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메이킹에서 혜운이가 감독님이 오케이 컷 했는데 아쉽다고 다시한번 가는 장면 나왔던 씬인데 저런 환경에서 그랬다니.. 진짜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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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음 아파 ㅠㅠㅠ 얼마나 추웠을까ㅠㅠㅠ 거기서 또 울고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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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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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얼음물아니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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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윤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