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계절이 정반대인 상황에서 수중, 우중 촬영도 많아서 많이 고생했을 것 같다. 테라플루를 몇 봉지나 먹었나.
A. 겨울에 여름 신을 찍는 날에는 비에 젖고 물에 젖을 때마다 매일 먹었던 것 같다. 맛도 있고 나에게 잘 맞더라. 요즘도 감기 기운이 올 것 같으면 챙겨 먹는다. 촬영하면서 체력적으로는 힘들었지만 혜윤이을 보면서 많이 배웠다. 혜윤이도 힘들 텐데 스태프들에게 웃으면서 더 챙겨주는 모습을 보면서 존경심까지 들었다.
맛있는건 뭐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