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차기작은 정해졌나. 완전히 색다른 변신도 시도할 생각인지 궁금하다.
A. 스스로 단점을 최대한 보완하고 차기작을 선정하게 되면 캐릭터적으로 깊게 보면서 변화를 줄 것 같다. 악역도 재밌었고 로코도 좋았다. 대본을 읽을 때 내가 많이 이해되고 감정의 동요가 있으면 장르를 떠나 선택하고 싶다. 내가 뭘 잘하고 못한다고 판단하기에는 아직 연기를 많이 못 해본 것 같다. 감정적으로 이해하고 깊게 들어갈 수 있는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
배우로써 욕심있어보여서 발전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