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미팅에서 만났는데 선재가 걸어들어오는줄 알았다. 내 머릿속 선재가 걸어들어오더라. 저도 '선재가 되어줘서 고맙다'는 말을 했다. '나에게 와줘서 고맙다' 우석에게 늘 말하고 있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변우석도 촬영중에도 계속 전화해서 제 인생작이라고 그랬다더니 좋으년 좋다 표현 많이하는 사람들 따숩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