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선재 같은 판타지적 사랑은 해보지 않았어요. 덕질을 해본 적 없어서 팬심이란 것도 몰라요. 그래서 솔과 선재는 과연 어떤 마음일까를 고민했어요. 그 마음이 얼마나 크길래, 과거로 돌아갈 결심을 했을까. 받는 것 없이도 주고 싶은 마음은 뭘까. 그때 우리 아이를 생각했어요."
근데 진짜 초반 솔이 보면 유사도 안 먹고 그래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