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선업튀' 감독 "김혜윤 미모 최대치 올리고 싶어 모진 소리 많이 해"…이뻐져 만족[인터뷰①]

tvN 월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의 연출을 맡은 윤종호 감독이 배우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윤종호 감독, 김태엽 감독, 이시은 작가 지난달 3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선업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중략)

윤 감독은 김혜윤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김혜윤은 원체 연기를 잘한다고 유명한 배우였다. 임솔 역은 감정을 잘 왔다 갔다 해야 하는 캐릭터인데, 연기만 잘한다고 해서 되는 캐릭터는 아니었다. 로맨틱 코미디의 주인공으로서 미적인 요소가 높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선재가 솔이를 보고 첫눈에 반하는 설정이 시청자에게 납득이 돼야 했었기 때문. 김혜윤의 미모를 최대로 그려내고 싶었다. 배우에게 모진 소리를 많이 하기도 했다. 연기파 배우에게 비주얼 관리를 하도록 말이다. 아버지의 마음이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김혜윤이 그 점을 받아들이고 스스로 관리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카메라 마사지도 받고 노력을 많이 했다. 시작할 땐 '딸' 같았는데, 작품이 마무리될 때쯤엔 '여성'의 느낌이 물씬 풍겼다. 노력하는 모습이 사랑스러웠다"면서 김혜윤을 칭찬했다.

변우석과 김혜윤을 비롯한 출연 배우들에 대한 애정이 인터뷰 내내 묻어났다. 윤 감독은 "다양한 연령대를 연기하는 힘든 역할이었는데, 배우들이 최선을 다해 정말 잘해줬다. 변우석과 김혜윤뿐만 아니라 모든 배우들이 훌륭했다. 함께 성장하고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영광이다. 당시엔 너무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저 행복할 뿐이다"라고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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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안해도 될 말을..

[익인3]

할 수 있다고 생각함
뭐 모진말이 인신공격같은건 아니겠지 당연히 .. 배우인데 화면에 비치는 얼굴 당연히 중요하지

[익인46]

2..

[익인59]

3... 다들 너무 편파적으로 해석하는 거 같은데.. 처음에는 귀여운 느낌이었지만 극중 나이에 맞춰 성숙한 여성의 느낌이 난다는 걸 저렇게 표현한 거라고 보여짐. 모든 내용이 좋은 드라마 만들기 위해 모두가 합심했다는 건데 이거 가지고 이렇게 몰아가는 거 자체가 솔직히 이해 안되네. 모진 말이든 그건 본인이 일부러 저렇게 표현한거지 그런 수준도 아니었을 거고 배우들은 오히려 충고라 받아들이고 있던데.

[익인87]

ㅇㅈ 얼평이니 뭐니 댓들 넘 예민함
애초에 외모 제일 많이 보는게 시청자잖아 감독이면 더 예민하게 보겠지

[익인99]

ㅁㅈ 특히나 10대부터 30대까지 소화해야되니까 그럴 수 있다고 봄! 그리고 너무 잘 해줬고ㅠㅠ

[익인4]

..

[익인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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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댓삭할게

[익인7]

뭔가 뭔말을 하고싶은셨는지는 알겠는데 저 기사때문에 어그로성까들이 있는건 속상하긴하다ㅠㅠ

[익인8]

아니 걍 스무스하게 노력 많이해서 너무 이쁘게 나왔더라 좋았다 이렇게만 얘기하지 뭘 모진소리를 하고 어쩌구해서 배우한테 안들어도 될말 듣게 함ㅋㅋㅋ... 그리고 딸 여성 저 단어도 굳이 싶음

[익인9]

긁어부스럼 같어..

[익인10]

이해는 하는데 굳이 안해도 될말인거같긴함...

[익인11]

그만큼 이쁘게 담아주고 싶으셨던 건 알겠네 말은 저렇게 해도 혜윤이 아끼셨던 거 보여 근데 저게 은근 어그로 끌릴 수 있는 워딩으로 오해하기 쉬워서...

[익인12]

…왜저래

[익인13]

🙄🙄🙄

[익인14]

드라마상 이해는 하지만 굳이 이런 말을 해야 하나....

[익인15]

이해는 하는데 인터뷰로 안 해도 될 말을 굳이

[익인16]

난 이해도 안가는데
갑자기 딸>>여성..?
외모언급모진소리함 이런거 살다살다 첨 봄

[익인18]

2 ㅋㅋㅋㅋ

[익인21]

3 뭐가 이해간다는거지

[익인34]

4 나도 공감도 이해도 전혀 안되는데?

[익인52]

555 이해 안가고 화남

[익인58]

66 기분더러운데 ㄹㅇ

[익인62]

77

[익인64]

88

[익인66]

999

[익인79]

10 이게 이해된다고??? 걍 기분 개더럽고 토나옴

[익인88]

11

[익인92]

12 이걸 쉴드치는 애들은 진짜 뭐냐..ㅋㅋㅋ

[익인93]

13 ㄹㅇ 역겨운ㄷ

[익인109]

14 개별로

[익인114]

15

[익인121]

16

[익인132]

18

[익인135]

19 여자감독이 해도 무례하고 역한 얘기를

[익인142]

20

[익인146]

드라마 보고 메이킹도 다 봤고 혜윤이 팬인데 딸 -> 여성은 작품 흐름상 10대 20대 30대 연기를 다 해야했고 점점 성숙해지고 아픔이 많은? 역할이여서 그런거같음. 메이킹 본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감독님들이 혜윤이 웨딩씬에선 딸 시집 보내는 마음이라고 뭉클하다고 했어... 변우석 김혜윤이 엄청 달달하게 연기하니까 옆에서 흐뭇하게 바라보고 둘이 사겼으면 좋겠다고까지 함. 현장에서 배우들이 아빠, 엄마 라고 불렀는데 이렇게 워딩으로 몰아갈 일은 아닌거 같음

[익인148]

몰아가는 게 아니라 감독이 말한 그대로 받아들인 건데.. 없는 말 덧붙인 줄 알겠다 그리고 익인 댓같은 뜻을 담고 싶었으면 하다못해 어린 소녀에서 성숙한 여성 이런 식으로 말을 했어야지 딸에서 여자로 보였다 이런 말을 할 게 아니라.. 감독이 직접 한 말에 하지도 않은 말들 의미부여해주며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건 익인같아

[익인146]

물론 감독 표현력이 아쉽긴 함 그러나 메이킹까지 다 챙겨본 입장에서 감독들이 배우들을, 배우들이 감독들을 얼마나 아꼈는지 알고, 나쁜 뜻으로 말하지 않았단걸 아니까 하는 소리임. 딸-> 여자가 '나한테 여자로 보였다'로 해석된다? 이건 다 지켜본 입장에서 말이 안됨.

만약 반대로 10대에서 30대까지 연기하는 변우석한테 여감독 혹은 중년 여배우가 아들 -> 남자라고 표현 했어도 드라마 안팎 다 지켜본 사람들은 그게 이성적인 의미가 아니란걸 알았을거임. 정작 나 포함 찐 혜윤이 팬들도 얼마나 예쁘게 봐주셨는지 아니까 워딩이 좀 아쉽긴 하나 이렇게 개저ㅆ니 드럽니 할 정도로 나쁜 의미 아니란거 알고있음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146]

ㄹㅇ 감독님 인스타 댓글창도 닫으셨던데 드라마랑 메이킹 전부 제대로 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워딩만 보고 오해해서 드럽니 뭐니 몰아가는게 보여서 안타까움...워딩이 조금 아쉽긴 해도 정작 수범이들 & 나 포함 혜윤이 팬들도 대부분 우리 본 고장인 살롱드립에서 감독님들이 얼마나 혜윤이를 아끼고 딸처럼 예뻐하셨는지 아니까 나쁜 뜻 아니란거 다 알던디 ㅠ

[익인17]

남자감독이 저런얘기하니 더 짜증나네

[익인19]

메이킹봐서 본체 얼마나 예뻐했는지 알고 의논했을 거 같아서 최대한 좋게 보려고 하긴 하는데..
텍스트로 저렇게 나가니까 좀 속상함

[익인22]

🤮

[익인23]

ㅋㅋㅋㅋ굳이 싶다… 이해는 가는데 왜 인터뷰에서 굳이?

[익인24]

앞부분은 첫눈에 반하는 설정이 납득가야하니 최대치로 계속 관리하자! 이해는 가는데 뒤에는 굳이..

[익인25]

드라마 안 본 입장에선 아쉬운 정도가 아니라 걍 기분 나쁜 인터뷰야

[익인26]

22

[익인27]

드라마 봤는데도 이해안가는 말임..왜 굳이

[익인28]

남감독 왜저래

[익인29]

보여지는 직업이라서 어느정도 평가받는다는 거 이해하는데도 너무 대놓고 평가하니깐 좀 그렇네...흠...무슨말인지는 알겠는데 워딩이 이상해...

[익인30]

여배우들 미친듯이 살빼고 성형하는 이유구나 싶다

[익인31]

현장에서 그런 요구 할 수 있다 생각하는데 그걸 굳이 인터뷰에서..왜죠.. 그리고 의도는 뭔지 알겠는데 워딩도 이상해

[익인32]

뭔말인지는 알겠는데 표현하는 방식이 너무 이상해
처음엔 딸 같았는데
카메라마사지 받고 외모관리 노력하니까 그 모습이 사랑스럽고 여성의 느낌이 물씬 풍겼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토나오는 문장...🤮

[익인128]

22222222

[익인163]

3

[익인33]

결국 누군가 전달자의 역할로 기록한 내용이기에 .. 오해소지가 있지만 무슨 마음인 줄은 알 것 같아요 ~

[익인35]

...?

[익인36]

이해가 가긴하는데 굳이 언급은 안했어도 됐을듯..이 드라마에서 미모 예뻐보이긴했어

[익인38]

무슨말인지는 알겠는데 .. 공식적으로 기사가 나니까.. 굳이..

[익인39]

아,. 좀 그렇다

[익인40]

뭔말인지는 알겠는데,활자로 남는 인터뷰 처음이신지 먹이를 냅다 던지시네 ㅜㅜ

[익인41]

아니 드라마도 잘되고 연기도 너무 잘했는데 굳이..?모진말을 현장에서 했다는건 어니겠지 설마..? 겨울에 고생하는 촬영 많이 했더만...말을 저렇게

[익인42]

.....???

[익인43]

와우

[익인44]

원래 예쁜 배우인데..

[익인45]

음 좀 빻은 발언이었ㄴ네

[익인47]

뭔가 표현방법이 좀 역해

[익인48]

오 진짜 ... 갑자기 선업튀 정이 떨어질라하네

[익인49]

으

[익인50]

그렇게 배운변태라는 말 들을정도로 설렘포인트 잘 알고있고 청춘감성 오지고 지리는 명드라마 찍으신분이 막상 말하는건 옛날 어르신같이 말하네ㅋㅋㅋㅋㅋ다른의미로 띠용스럽다

[익인51]

딸에서 여성이요....?오...

[익인53]

아버지의 마음은 뭘해도 예쁜 내 딸~이런거 아닌가?????

[익인54]

아니 원래 드라마판에서는 공개적으로 배우 외모 언급하고 지적하는게 흔한 편이야…? 모진소리 했어도 뒤에서만 하는거 아님…? 글구 여배 처음부터 예뻐서 진짜 저 발언 하나부터 끝까지 이해가 넘 안가…. ㅠㅠㅜㅜ

[익인55]

살다살다 이런 인터뷰 처음 봄 개팍식

[익인56]

감독 미친거 아님..? 자의식 과잉 뭐임..? 내 선업튀 돌려내

[익인56]

아니 어느 로코 감독이 여배 얼평을 인터뷰에서 당당히 하냐고요ㅠㅠ...

[익인58]

기분더러워서 미칠거같음

[익인60]

진짜 굳이ㅋㅋ

[익인61]

방금 메이킹 영상 하나 보고 왔는데 좀 별로인듯...

[익인63]

확실한건 말의 파급력을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생각이 짧다는거임
저 업계에서 일하면 말 어떻게 하냐에 따라 어그로 끌리는건 다 알고 있을텐데?

[익인64]

굳이????? 제정신임?? 이해간다니 믿을수가 없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71]

연기랑 외적지적이랑 구분을 좀 해야할듯 그걸 현장에서 말했더라도 여배우한테 그런 말 한걸 인터뷰에서 말한건 또 다르지 외적인게 개연성이 안맞아서 저랬단건지 뭔지

[익인73]

저걸 공개인터뷰에서 말한게 심각하다고 생각

[익인67]

..?

[익인68]

?

[익인69]

으

[익인70]

아 화나; 미쳤나 진짜

[익인72]

감독님 제발 입좀 입좀 입…!!!!

[익인75]

아니 근데 여배는 선업튀 전에도 그렇고 언제나 이뻤다고....
그리고 저런 딸에서 여성으로 보였다 이러는거 너무나도 옛스러운 워딩이라 내 눈을 의심함.. 진짜 굳이싶다

[익인76]

그냥 가만히 계시지...ㅎ

[익인77]

롸

[익인78]

저걸 인터뷰에서 털었다고?

[익인80]

뭐라노..

[익인81]

음

[익인82]

으

[익인84]

설령 그랬다고 하더라도 인터뷰에서 할말은 아닌듯... 김혜윤을 생각했더라면 저 발언으로 배우가 조롱 당할거라는것도 생각을 했어야지

[익인85]

엥 나오네

[익인86]

와 진짜 하나하나 최악이다
내가 뭘 본 거지

[익인86]

제정신 아니신듯 이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면

[익인89]

솔까 여주 연기 아니였으면..

[익인90]

마인드 🤮🤮

[익인91]

무슨 말을 하고자 했는지는 알겠는데… 굳이 안해도 될 말을 한 느낌… 그냥 10대 소녀에서 30대 직장인까지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배우한테 요구한 것들이 많았다~ 정도만 해도 됐을텐데…ㅠ

[익인94]

엥

[익인95]

감독이 예쁘게 나왔으면 하는 마음에 지적할 수도 있죠... 근데 인터뷰에는 말하지 않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논란이 되는 자체가 ㅠㅠ 혜윤배우한테 입덕한 저도 귀에 들어갈까 속상하고 그러네요...

[익인96]

어떤 의미로 말했는지 잘 알겠음 이 감독과 배우의 관계성 메이킹만 봐도 얼마나 애정했는지 알 수 있으니까 나는 이해는 함 다만 불편할 수 있는 오해의 소지가 있을 법한 워딩이라 안타까움

[익인136]

22

[익인144]

33

[익인97]

활자로 기록 남아서 정병들 평생 먹이감 주는 것밖에 더 됨? 배려가 너무 부족했다고 봄. 현장에서 피드백 잘 흡수하는 배우였다고 쳐도 작품 잘 마무리하고 다음을 준비하는 배우한테 어떻게 이런 상황을 겪게 하냐

[익인98]

내기준 감독입장에서 어쩌고 이해한다는것도 신기하다ㅋㅋㅋ...

[익인100]

감독 입장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말 같은데.. 감독이 모진 말이라고 표현했지만 사람 자체가 싫은 말 못하는 사람이면 해도 될 말조차 모질게 한 것처럼 느낄 수 있어서 어떤 말했는지 확실히 알기 전까지는 프레임 씌우지 않았음 좋겠음

과거 선재가 집 앞 가로등 아래에서 진짜 과거에서 왔냐면서 그냥 나 좋아해라(?) 이렇게 말하는 씬 메이킹 보면
혜윤 배우 왼쪽 얼굴은 이런 장면에서 예뻐 보이고 오른 쪽 얼굴은 저런 장면 때 예뻐 보인다면서 작품과 연관 지어서 얘기하고
선재는 어느 쪽이던 다 잘생겼다고 상관없다 얘기하는데 이 정도의 말조차도 모질게 말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음

애초에 배우가 외모 관리 하는 것도 업무의 일종이고 캐릭터 구현을 위해서 노력해 달라는 건 작품을 위해 노력해 달라는 거랑 다를 게 없음 ㅠ
고등학생이니까 교복 입은 모습이 딸 같아 보이는 건 당연하고 어른들이 동네 꼬마였던 애더러 이제 숙녀 다 됐네 이제 어른 다 됐네~ 이렇게 말하는거지 설마 그게 뭐 이성적으로 보이고 그런 의미가 절대 아니었을 거라 생각함..

[익인144]

222

[익인101]

뭔

[익인102]

이걸 이해해준다는 사람 속도 깊어서 좋겠다
누가들어도 기분 나쁜 말인데

[익인103]

에휴 왜 굳이 논란될 말을 하셔서…

[익인104]

내가 김혜윤이면 기분나쁠듯한데….. 무슨의미인지는 알겠는데 내뱉는 워딩이 좀..

[익인105]

굳이 언급..???

[익인106]

ㅋㅋㅋㅋ

[익인58]

이거 감싸는 사람이 진짜 최종 남미세로 느껴짐ㅋㅋ

[익인110]

대체 이걸 이해하고 감싸는 태도는 뭐지 ㅋㅋㅋ

[익인111]

저런 사람이 성공해서는 안되는데

[익인112]

으 여주 연기 아니었으면 볼일 없을 작품에서

[삭제한 댓글]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112]

그게 어디서 왔는데? 애초에 여주 아니었음 작품자체가 탄생하지 못했을텐데

[익인120]

작가가 여주 김혜윤으로 정하고 쓴거임 ㅇㅇ

[익인113]

으휴

[익인115]

역시여초구낭

[익인114]

기사수정한건가 지금 들어가보니까 저 내용 없네

[익인160]

어? 진짜네 제목도 수정했어

[익인117]

🤮

[익인118]

정떨

[익인119]

여자들 타겟으로 만든 드라마 아닌가? 감독 왜 저럼?

[익인122]

ㅋㅋ

[익인123]

여배우가 그럼 집에서 과자 먹다가 나와서 드라마 찍을까 외모 중요하고 관리하는거 누가 모름 그걸 걍 본인이 외모관리했다고 하든가 아니면 언급을 말든가 감독인 본인이 모진 소리를 많이 했다 이런 말을 인터뷰에서 굳이 왜 하는....????

[익인124]

🤢

[익인125]

외모관리 어쩌구까지만 했음 그런가뷰다 할텐데 굳이 “딸”에서 “여성”으로 이부분이 역겨워...

[익인127]

머라카노

[익인129]

마인드가 드러움
그냥 예뻐졌어요 하면 될거를 딸>>여자 ㅋㅋㅋ

[익인130]

말뽄새 수준…쯧

[익인131]

아까 누가 학생역할->성인역할 말한거 아니냐고 해서 그렇구나 했는데

[익인133]

이게 무슨… 말이지? 딸이 왜나오고 여성이 왜… 나와야만 하는 거지?

[익인146]

메이킹까지 다 챙겨봤는데 10대 20대 30대 로 변모해가는 과정이 나오고 10대는 밝은 연기, 30대는 성숙하고 아픔이 많은 그런 연기가 필요했는데 그런 의미로 말한거같음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감독님들이 웨딩씬에선 딸 시집보내는 기분이라고 뭉클하다고까지 하셨고 배우들도 아빠 엄마로 부름

[익인133]

나도 다 봐서 감독님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지 알것 같긴 한데 굳이 딸 > 여성 언급을 했어야 하나 해서 댓글 단 거야!

[익인146]

그렇구나 표현이 좀 아쉽긴 함 근데 반대로 선재보고 중년 여배우나 감독이 아들 -> 남자로 표현했어도 작품 역할 특성상+현장 분위기 상 난 무슨 뜻으로 그런건지 이해했을거 같아서.. 물론 감독님이 표현을 좀 더 신중하게 했으면 더 좋았을듯

[익인134]

뭐래

[익인137]

저게 할 수 있는 말이라고..? 누구 맘대로 연기파 배우니 뭐니부터 시작해서 딸>여성 언급까지 그냥 빻았는데 입관리좀 잘하지

[익인138]

싫다 에휴 진짜

[익인139]

ㅠㅋㅋㅋ아저씨 추잡해요

[익인140]

사석에서 저런소리 하든말든 알빠노임 근데 저런 공식적인 자리에서 외모얘기에 딸에서 여자 구시대적 워딩 쓰는게 정상이냐?? 배우들 거의 1년동안 고생이란 고생 다해서 나온 작품인데 저런말을 내뱉네

[익인141]

딸->여자 비유가 ㄹㅇ 별로긴 하다
그냥 좀 다르게 말할 수 는 없나

[익인143]

종영인텁에서 저런 빻은 소리를 아무렇지도 하다니 대다나다

[익인144]

메이킹까지 다 본 사람으로선 감독님이 저걸 빻은 워딩 그대로 의미했을 것 같지 않고.. 대략 어떤 뜻으로 한 말인지 알겠는데 표현을 다르게 하셨어야될듯

[익인145]

딸->여성 이 말을 나는 딸(소녀)처럼만 보이다가 어느덧 여성(어른)이 됐다는 뜻으로 알아들어서 댓 보고 당황했어 당연히 다 컸다 시집가도 되겠다 이느낌으로 받아들였는데,, 드라마 3회부터 본방사수했고 메이킹도 다 봄

[익인145]

아무래도 영상이 아니라 글로 봐서 다르게 해석하는 의견이 나오는 거 같은데 빻은 소리쪽으로는 상상도 못했어

[익인169]

2

[익인175]

333 엄청 예뻐하시는거 보이던데 지금 약간 분위기 물타기된것도 있는듯

[익인180]

44 내말이……하 당사자들이 아니면사 왜케 난리야..괜히 배우들이 더 뻘쭘할듯….제발ㅠㅜㅜ멈춰 혜윤이 맘아플거같애

[익인184]

55 그니까ㅠㅠ

[익인147]

쯧

[익인146]

혜윤이 팬인데 외모 관련? 첫눈에 반하는 설정에 미모치 최대로 끌어올려야 하니까 한 말이고, 딸 -> 여성은 작품 흐름상 10대 20대 30대 연기를 다 해야했고 점점 성숙해지는 연기가 필요햤고 그걸 의미하신거같음.

메이킹 본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감독님들이 혜윤이 웨딩씬에선 딸 시집 보내는 마음이라고 뭉클하다고 했어... 변우석 김혜윤이 엄청 달달하게 연기하니까 옆에서 흐뭇하게 바라보고 둘이 사겼으면 좋겠다고까지 함. 현장에서 배우들이 아빠, 엄마 라고 불렀는데 메이킹 다 지켜본 입장에서 이렇게 워딩으로 몰아갈 일은 아닌거 같음

[익인149]

메이킹 까는건 이때싶이고 저 기사에서도 사실 문제 되는게 없는거 같은데 왜 이정도까지 반응하는건지 나는 잘 모르겠음 글고 딸 같았다=초반에 교복입은 학생의 모습이니 딸 처럼 보였겠지 마무리 될 때 쯤엔 여성으로 보였다=후반부로 갈수록 성인 역할을 하게 되니 교복은 안 입잖아 그러니 딸이 성인이 된 모습=어엿한 여성의 모습이 되었다 이런 뜻 아님? 여기 익들 너무 예민하게 반응 하는거 같아….. 글고 외모에 대해 모진 말 한 것도 진짜 모진말을 했겠냐고 화면에 이렇게 나오는데 어떻게 하면 좀 더 예뻐 보일 것 같다 그러니 화면에 잘 나오게 얼굴 표정을 좀 신경써달라 이정도의 말이겠지 난 정말 이해할수가없다

[익인156]

아니 본인이 외모 관리하라고 모진 말 했다고 직접 말하는데 그걸 굳이 선해해줘야함? 이걸 예민하게 반응 안 하면 대체 뭐에 예민하게 반응할 건데ㅋㅋㅋ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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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6]

니가 믿는 걸 넘어 감독한테 뭐라하는 사람들 보고 예민하다느니 왜 이 정도까지 반응하냐느니 이러니까 그러지~ 이전 촬영분 보고 말했든 뭘 보고 말했든 "비주얼 관리" "카메라 마사지" 이런 말 봐서 얼평한 게 분명한데 의도가 뭐가 중요한데 ㅋㅋㅋ '착한 의도'로 외모 압박 넣으면 갑자기 괜찮아짐?

[익인150]

저게 이해 간다고?ㅋㅋㅋㅋㅋ

[익인152]

하...아...으....

[익인153]

미친듯

[익인154]

좀 생각없이 말하긴 했다..팬들이 듣기에 안좋은 말들을 그냥 했네
뜻이야 저랬어도 할 말 안할 말 있는뎈ㅋㅋ
그냥 더 예쁘게 담고 싶었는데 배우 본인도 많이 노력해줘서 좋은 그림이 나온 것 같다고 하면 될 것을

[익인157]

ㅁㅈㅁㅈ 나도 딱 이렇게 생각함 그 과정과 결과는 알겠는데 말이 너무 별로임

[익인155]

으 진짜 가만히 있는게 나을듯 블루레이에도 이 분 말하는거 별로 안나왔으면 좋겠다... 확 깰거 같음

[익인156]

와 진짜 크리피해 저거 아버지의 마음이라고 하는 것까지 완벽하게 크리피함 "딸 같아서 그래~"하는 소리 바로 생각남

[익인158]

지금 2024년인데 실화냐 진짜....

[익인158]

구구절절 쉴드치는 애들은 같은 여자라고 생각하기도 창피하다 쉴드치는 사람들은 손 들어서 스스로 머리 깡!!!하길

[익인161]

예전 감독님 비주얼이었으면 안봤을거란 글을 좀 봐서 그런가 난 이해 됨

[익인162]

확실히 예쁘게 말하는게 중요하단걸 다시한번느낌. 메이킹보면 감독님 좋은분같으신데.. 말표현을 왜저렇게해서 스스로망치냐

[익인1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괜찮다는 댓글들 진짜 제정신인가 2024년 아니고 혹시 2004년임?

[익인166]

괜찮다기보단 이제껏 메이킹때 혜윤이 아끼던 모습이 많으니까 다른식으로 해석하는거 아닌가? 워딩만 봐서는 별로긴한데 메이킹 보면 항상 예쁘다고 칭찬하잖아. 웨딩 메이킹때도 예쁘다고 글썽거리고. 그니까 이제까지 메이킹에서 보여준 모습만 보고 저 인테뷰를 봤을때 진짜 딸같이 생각했고(20살정도 차이나니까) 10대->20대->30대->결혼까지 드라마에 모든게 담겼으니 감독입장에선 딸 하나 예쁘게 잘키워서 시집 보내는 기분인가? 이렇게 생각이 들긴함. 근데 이것도 종합적으로 좋게 생각하려고 하는 내 개인적인 의견일뿐 저 워딩자체는 나도 별로임.

[익인165]

제목부터 반감 느끼며 들어옴
댓글 보니 내가 이상한게 아녔군..

[익인135]

아직도 그런 의미가 아니다 워딩으로 몰아간다 이러네ㅋㅋㅋㅋ 딸에서 여자 이런 워딩 차치하고 봐도 배우 외모 평가하고 비주얼 관리하라고 고나리 한 얘기를 종영인터뷰에서 한 거 자체가 무례하고 역하다니까 뭔 아메바 같은 소리임

[익인167]

메이킹으로 쉴드쳐주는 익들은 선업튀 감독 2명인거 알고 쉴드쳐주는거지? 지금 저 발언한 감독은 메이킹에서 남배는 어떤 각도로 찍어도 잘생겼는데 여배는 각도 신경써야된다~ 이런말한 감독이고 결혼식때 울먹거린 감독님은 다른 감독님임ㅋㅋ 그리고 메이킹때 어쨌든간에 공식석상에서 저런말한게 팩트고 인터뷰에서 저렇게 당당하게 얘기하는것 자체가 개념탑제된 인간이면 말이 안되는거임
감독이라는 권한으로 여배한테 촬영하면서 얼마나 ^모진소리^ 많이 했을지 보이는데 이걸 이렇게 쉴드쳐준다고? ㅋㅋㅋ

[익인19]

다른 건 의견이니까 터치할 생각 없는데 결혼식 메이킹은 두 감독 다 보고 넋 놓고 있었엉 여배는 각도를 신경써야 한다고 말한 것도 아니고 어느 각도가 어떤 장면에서 더 예쁘다 했고.. 텍스트로 옮겨졌을 때 늬앙스가 달라져서 추가로 적어봐 감독 인터뷰 워딩 잘못했고 각도 얘기도 불편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정정할 부분은 해야 할 거 같아서..!

[익인146]

딴건 익인의 의견인데 익인 말 중에 사실이랑 다른게 있어서 적어봄. 결혼식 메이킹은 두 감독님 다 울먹거렸고 상견례 씬에서도 두 감독님이 한복입고 아빠 엄마 자리에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했어 그리고 혜윤이한테 그 감독님이 '혜윤이는 이 각도가 더 예쁘더라' 라고 했고 ㅇㅇ

[익인168]

진짜 띠용스럽네

[익인170]

구려

[익인171]

여자 연출가가 남배우한테 아들같다가 남자가 된거같다 라고 말하면 이상해할거면서

[익인146]

워딩이 아쉽긴 하지만 딴 작품이면 이해 못했을건데 이 작품 특성 + 메이킹 분위기를 고려하면 남배한테 여자 감독이 아들 -> 남자라고 저랬어도 무슨 뜻으로 저랬는지 이해 됨. 남자 캐릭터 자체도 10대, 20대, 30대까지 다 나오고 점점 성숙해지고 아픔이 많은 연기가 필요한 역할이라 워딩은 아쉬워도 무슨 뜻인진 알겠음

[익인172]

작품을 위해서 모진말을 했다고 쳐도 그걸 꼭 외부에 말을 했어야 했는지 참

[익인173]

배우에게 모진 소리를 많이 하기도 했다. 연기파 배우에게 비주얼 관리를 하도록 말이다.

쉴드를 칠 걸 쳐라...이 두 줄에서 이미 자기는 빻은 소리 했고 그걸 인지 못하는 중이라고 스스로가 떠벌리는데 뭘ㅋㅋㅋㅋㅋ

[익인174]

별문제 없어보이는데..드라마 설정상 외모가 중요한 것도 맞잖아 감독이 표현으로는 모진 소리라고 했는데 뭐 어느정도의 말을 했을지도 모르는 거고

[익인177]

2 표현이 약간 거슬려도 어떤 의민진 알거 같음

[익인176]

인터뷰에서 저정도면 엄청 말했겠다;

[익인178]

모르겠다 말 얹지 않으려고 했지만 이 정도는 한 문장 가지고 비난, 비판하기 보다는 당사자들끼리 알아서 해야 하는 수준인 듯. 물론 언론 인터뷰에서 말 조심해야 하는 것도, 사후 워딩 검토해보는 것도 필요한 일이긴 함

[익인179]

현장에서 할 말이든 아니든 걍 인터뷰 이 따위로 한 게 진짜 개빡침..ㅋ 배우는 안들어도 될 소리듣고.. 저게 뭐가 자랑이라고 공개적인 자리에서 자랑스럽게 떠드는지.. 진짜 많은 사람 고생시켜서 만든 드라마 마지막에 자기가 똥을 뿌리네ㅋㅋ

[익인181]

무슨 말인진 알겠는데 단어 선택이 참.. 오해하기 좋은 단어들이네

[익인182]

아 진짜 오랜만에 개빡치는 말 나오네 하 ㅋㅋㅋㅋ

[익인183]

표현이 넘 별로임
그냥 10대부터 20대, 30대까지 모두 연기할 수 있을 만큼 예뻐졌다고 하지

[익인185]

감독으로서 현장에서 그런 이야기는 충분히 할 수 있는 영역이라 보는데... 저 이야기를 굳이 대중들이 다 보는 인터뷰로 했어야 했을까? 감독의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은 잘 느껴지는데 배우에 대한 배려는 하나도 안 느껴지네

[익인186]

뭔 의미인지는 알겠는데 제발 자리 구분해서 얘기하라고^^

[익인187]

현장에서 자기들끼리 말하는건 알바 아닌데 공개적으로 저 얘기를... 워딩을 어떻게 해서 말했든 배우한테 좋을 게 없는데 말 꺼낸거 자체가 이해불가임

[익인188]

10대에서 30대까지 딸부터 여성까지 역할 소화 잘했다는건데 이걸로 꼬리잡기로 비난하는게 너무 심하네

[익인189]

걍 비주얼, 모진소리, 관리 단어 하나하나가 와전되기 쉽고 꼬투리 잡히기 쉬운 말인데 공식적인 인터뷰 자리에서 왜 저런거지? 너무… 구시대적 발언같음 이런 얘기를 굳이 왜 꺼낸건지 긁어 부스럼 만든느낌..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

[익인190]

어떤 의미든 굳이 싶은 발언들임. 자기 의도를 정확히 말할 수 없는 언변을 가지고 있다면 그냥 입을 다무는게 방법이라는 걸 아셨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