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저 인터뷰가 문제 없는거라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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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이 저런말 들어보기

[익인1]

직업이 배우였으면 충분히 듣고 납득했을거 같은데. 외모가 다는 아니지만 보여지는게 중요한 직업이잖아. 당연히 배우도 아니고 비주얼과 업이 무관한 직종에서 그런 얘기 들으면 말 같지도 않은 소리라고 까뒤집힐 얘기인데 내가 배우면 화면에 더 잘 나오고 싶어서 납득하고 관리했을듯

[익인2]

궁예 오지네 ㅋㅋㅋㅋㅋ

[익인3]

그걸 사석에서 얘기하면 되잖아 굳이 공식적인 인터뷰에서 한다고? 그것도 여배 직접적으로 언급하면서??

[익인1]

나도 인터뷰로는 굳이 왜 말했는지 모르겠음. 근데 배우한테 한 말 자체는 크게 문제 없다고 생각해서 하는 말임. 현장에서 아빠라고 불렀다고 할 정도면 감독이랑 사이도 좋았고 저런 말도 그냥 조언으로 생각하고 잘 따른거 같은데 이게 커뮤에서 난리나면서 감독욕으로 이어지니까 혜윤이도 엄청 난처하겠다는 생각이 들긴하네.
난 저 말 자체는 직종 특성상 이해됨.
그러나 굳이 인터뷰로 할 필요는 없었다는 생각은 똑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