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신데렐라 표예진과 재벌 8세 이준영이 욕망 쟁취 로맨스에 시동을 걸었다.
5월 31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크리에이터 백미경, 극본 유자, 연출 김민경, 제작 CJ ENM·스토리피닉스·키이스트, 제공 티빙(TVING)) 1, 2화에서는 인생 역전을 꿈꾸는 신재림(표예진 분)이 재벌 8세 문차민(이준영 분)과의 내기에서 승리, 재벌들이 모인다는 청담헤븐에 입사하면서 욕망 실현에 한 발짝 다가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고전 동화 신데렐라를 유쾌하게 변주한 스토리와 표예진, 이준영의 티키타카, 김민경 감독 특유의 재치 넘치는 연출과 에필로그의 애니메이션이 어우러져 첫 공개부터 보는 이들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았다. 공개 직후 커뮤니티에는 “작감배 합 너무 좋다”, “보는 내내 광대가 안 내려온다”, “로맨틱 코미디 공식에 충실해서 재밌다”, “이금희 아나운서 내레이션 신의 한 수다”, “애니메이션 완전 고퀄리티”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21세기 신데렐라 신재림과 재벌 8세 문차민의 예사롭지 않은 첫 만남으로 본격적인 로맨스의 서막을 열었다. 남편을 찾으러 왔다가 이상한 상사를 만난 신재림의 앞날은 어떻게 될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해지고 있다.
오는 7일 낮 12시 3, 4화가 공개된다. https://naver.me/Go2gozD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