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그 장면 좋았던게 어떻게 찍으면 예쁘게 나올지 고민하고 이 쪽이 예쁘니까 이렇게 찍겠다 이러면 되는걸 반대쪽은 이럴때 예쁘더라 이렇게 이야기한거라 좋았어 그러고 여주한테만 맞춘거니까 남주한테는 넌 다 잘나온다 이런식으로 신경써준거라 좋았어
여주한테 그런 워닝쓴거는 별로인데 그거랑 별개로 예쁘게 담으려고 신경쓴거는 감독으로 당연히 해야하는일이라고 생각해서 뭐라들을거인지는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