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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은 지난주 종영한 tvN 월화극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수많은 ‘선친자’(‘선재 업고 튀어’에 미친 자)를 만들어 냈다. 극 중 변우석은 91년생 만 32세임에도 불구하고 교복을 찰떡 소화했으며, 상대 역인 임솔(김혜윤)을 바라보는 순애보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다.
그런 그는 최근 한 포토부스와 협업해 프레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팬들은 프레임 속 변우석이 류선재를 연상케 한다며 “당장 같이 사진 찍자” “수상할 정도로 교복이 잘 어울리는 남성” “나도 임솔이 될 수 있는 거냐”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