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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건욱이 인기가요 첫 1위 축하해🧸💙💙💙💙💙💙 26 09.08 16:44430 4
박건욱 건빵이들아 이거 역재생봐.. 15 09.08 13:32260 0
박건욱 이번 활동 좋았던 점 하나씩 말하고 가자!! 13 09.08 18:4885 0
박건욱오늘 착장 ㅅㅍ를 보니까 직캠 달라고 물떠놓고 빌어야겠다 11 09.08 13:24101 0
박건욱 내일의 너에게 닿기를 건욱 CUT 💙 11 09.08 18:1143 2
 
건욱이 컨포 첫사진 입술 너모 뚱쭝해ㅋㅋㅋ💖 4 08.13 00:08 53 0
정보/소식 Concept Photo ROMANCE ver 9 08.13 00:07 40 3
건욱이 랩 진짜 좋다 3 08.12 22:43 26 0
랩거뉴가 좋아 3 08.12 22:33 37 0
내 마이바흐에 기스 개크게 낫잔아!..... 3 08.12 22:21 52 0
거누기 놀라는거 개기엽닼ㅋㅋㅋㅋ 5 08.12 22:20 57 0
디젤 건욱이 개좋다 6 08.12 22:12 59 0
건욱이 좋은점 7 08.12 13:48 93 0
내 인생에 어떻게 박건욱같은 아이돌이 5 08.12 12:30 61 0
진짜 플챗받고 함박웃음 지음 5 08.12 12:12 74 0
꼬물이만이 날 웃게 해 4 08.12 12:07 46 0
내 마이바흐... 13 08.12 10:11 122 0
건욱이 리허설 3 08.12 09:40 41 0
귀여워 이뻐 보고싶어 5 08.12 00:27 44 0
거누기 넘 기여버 2 08.11 15:45 45 0
건욱이 어제 개잘생김 6 08.11 13:41 68 0
우리 건욱이 너무 이뽀 4 08.11 10:30 50 0
근데 건욱이 어제 얼굴 맘에 들었나봄ㅋㅋㅋㅋㅋㅋ 10 08.10 23:53 141 2
보라 머리 햇다고 보라 하트 쓰는 거 3 08.10 23:48 44 0
하아아아 건욱이 너무 뼈수저임 8 08.10 23:19 9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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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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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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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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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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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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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