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에서 선재가 젤 선재다워보일때가 언제야?

나는 1화에서 태초선재가 호텔?에서 나쁜 마음 먹었을때

진짜 우울하고 생각 많은 와중에 다 정리 할거같은 그 분위기와 표정이 자꾸 생각나

그 와중에 너무 청초함…… 정말 슬프고 아픈 모습의 선재인데 너무 예뻐 자꾸 몰입돼 그 선재에 ….

그러니까 아프지마 선재

[익인1]

나는 첫눈에 반하고 비디오방 갔을 때 선재가 성격 보인다고 생각함. 잘 모르지만 좋아하는 여자애 자는데 깰까봐 아픈 팔 내주고 땀 뚝뚝 흘리며 참는게... 그러면서 일어나니까 뚝딱거리면서 자기 이름도 제대로 말 못함ㅋ

[글쓴이]

진짜 착하고 속깊고 뚝딱대는 선재가 너무 잘 보이는 장면이야 아나 이거 또보고싶어서 간다!!!

[익인2]

아부지랑 싸우고 화해하는 장면,, 선재가 속마음이나 자기 힘든 거 잘 표현 못하자너 아부지가 그거 알아주고 토닥여줄 때 눈물 뚝뚝 흘리는데 겉은 단단해보이고 다큰 어른 같아도 속은 여리고 순한 아이라는 걸 잘 보여준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