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변우석 "9~15회 다시 찍고 싶어…감정표현 더 잘할 수 있어

앞으로의 변우석도 기대해줘

“후반부 대학생 때와 성인 초반의 모습들은 감정 표현이 좀 아쉽더라고요. 다시 찍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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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한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종영 인터뷰에서 변우석은 “9회에서 15회쯤이 체력적으로 가장 힘들었다. 그 사이 몇몇 장면들은 다시 찍고 싶을 만큼 아쉽다. 컨디션 조절을 잘 못했다”며 “그 장면들에서 임솔를 바라보는 눈빛을 좀 더 깊게 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다시 찍는다면 더 잘할 수 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선업튀’는 끝났지만 배우 변우석의 행보는 이제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선재는 변우석의 존재를 대중에게 각인시킨 캐릭터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동시에 앞으로 또 다른 도약을 위해 넘어서야 할 새로운 기준이 만들어진 셈이기도 하다. 변우석은 “최선을 다해볼 생각”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선재도 선재지만, 이전에 연기한 모든 캐릭터들도 최선을 다했어요. 항상 다음 작품할 때 이전 작품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서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자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왔어요. 누군가는 ‘선재 뭐야, 똑같네’ 이럴 수도 있지만 앞으로도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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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기사야?? 금욜에 못보던 내용 잔뜩 ㅜㅜ

[글쓴이]

나도 이거 못본거같은데 근데 그때 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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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보다 더한 눈빛이면 우리 죽어.. 지금도 눈빛에 돌아있다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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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ㅋㅋㅋㅋㅋㅋ눈빛은 항상 좋았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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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10화 엔딩이나 엠티 갔을때 선재 눈빛 진짜! 좋았는데 본인은 아쉬웠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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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두막 10엔딩 사랑방 갓람차 눈빛 미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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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터뷰에서 이 부분 ㄹㅇ 좋음

변우석이 ‘선업튀’를 촬영하면서 가장 힘이 됐던 칭찬은 임솔의 엄마 박복순 역을 맡았던 배우 정영주의 말이었다. “영주 선배님이 ‘나는 너의 눈이 너무 좋다. 깊이가 있다. 선재도 너무 잘하고 있고, 지금처럼 너의 생각과 매력을 쭉 간직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몇 번 해 주셨어요. 그럴 때마다 힘이 됐고 그래서 더 으쌰으쌰 하면서 선재를 향해 갈 수 있었어요.”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35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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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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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내가 다 감동 ㅜㅜ 근데 눈빛이 진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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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 배우님 진짜 어른같아 멋있는 분이야

[익인4]

계속 발전해가는게 느껴짐 그게 너무 좋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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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연이라 촬영분량 많아진거 생각못하고 체력분배 잘 못했던게 아쉬웠나보다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생각하는게 넘 기특하고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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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네 첫주연 분량많은거 처음이었네 10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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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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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화 잘돼있어서 너무 좋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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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잘할 듯 싶다 자기객관화를 스스로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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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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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 인터뷰는 다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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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되고나서 솔직히 좀 거슬렸음ㅜㅜㅜ
본인도 알고있으면 더 발전할수있을듯

[익인16]

말하는거 너무 좋다..

[익인19]

34 초반 별로였던거 알고있었구나…담번에 단점 고쳐서 나오면 더더 좋은 배우가 될듯

[익인20]

자기객관화 되게 잘한다 앞으로 더 잘할 거 같아서 기대됨 그리고 이미 눈빛이나 표정은 충분히 잘해서 단점만 보안하면 진짜 잘할 거 같음

[익인21]

팬입장에서 저런인터뷰 넘좋은듯

[익인22]

객관화 잘 되어있어서 더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