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솔이는 자다가 무슨 침을 그렇게 한바가지로 흘렸을깤ㅋㅋㅋㅋㅋ

너무 심하게 흘렸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ㅋㅋㅎㅋㅎㅋㅎㅋ ㄹㅇ 한바가지 흘림 ㅜ

[글쓴이]

그니까 너무 심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입벌리고 잤니

[글쓴이]

입을 얼마나 벌리고 자야 하는 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엎어져자면 그럴수 밖에 ㅠ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바닥에 뒹구는 게 낫겠엌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종일 둘이 싸돌아 다닌데다 먹은 맘이 있으니 피곤했겠지 ㅋㅋㅋㅋㅋㅋ 선재는 못 잤어도 울 솔이만이라도 개달게 잤으니 됐다 ㅋㅋ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솔이 특히 그날 벚꽃길에서 도망가는 선재 잡느라고 힘 다 빠졌을 거야 지칠만 하짘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

[익인5]

너무 편안했나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채로 말리는 것도 개귀여워ㅠㅠㅠㅋㅋㅋㅋ

[글쓴이]

너무 심해서 깜짝 놀랐다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려야 되지 않나 싶었엌ㅋㅋㅋㅋㅋㅋ

[익인6]

그걸 참은 류선재도 웃김ㅋㅋㅋㅋㅋㅋ 안 잤으면 흘리는 걸 실시간으로 목격 했을텐데 진짜 찐사다.....

[글쓴이]

으악 그니까 어엄청 축축했을 텐데 그걸 다 참고 베게도 두손으로 받쳐주고 ㅠㅠㅠㅠㅠ 선재 사랑 못 따라가 증말 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7]

축축했을텐데 찐사맞다...

[익인8]

비염...?

[글쓴이]

아니 비염이면 그러는 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8]

비염이라 코막혀서 입으로 숨쉰게 아닐깤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이래나저래나 솔이 너무 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9]

ㅋㅋㅋㅋㅋㅋ 그정도면 본인도 자다 축축해서 깰텐데 솔이도 대단

[글쓴이]

선재가 솔이 얼굴 축축해져서 깰까 봐 밑으로 옮겨줬을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