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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정보/소식 2024 추석인사 60 09.16 10:003040 8
플레이브ㅊㅇㄷ 나 안들어가져 56 09.16 23:27335 0
플레이브얘들아 유지해 플리야 27 09.16 23:45473 0
플레이브새벽 7시까지 플레이브 영상 계속 봤는데 입덕한 걸까..? 39 09.16 18:21358 0
플레이브헉 밤비 세자 옷 입었으니까 26 09.16 13:06807 0
 
비행기 오류가 만들어준 티키타카(?) 3 06.11 19:00 158 0
1년째 노래 제목을 못외우는 바보 3 06.11 18:59 177 0
우리집 마당에 길냥이 가족 머무는 중인데 애기들 보니까 1 06.11 18:51 110 0
아무래도 하민이는 애기다 1 06.11 18:50 90 0
하민이 낮잠 자고 왔나 ㅋㅋㅋㅋㅋㅋ 06.11 18:49 82 0
아 나 메신저 프사 못참고... 7 06.11 18:47 252 0
함니 최고 귀여움은 루리루일까 갠챠나 일까 8 06.11 18:39 168 0
ㅍㅈ 루리루 2 06.11 18:34 87 0
얘들아 정상회담 때 뭐먹을거니 5 06.11 18:34 102 0
아무래도 2성9를 공식쇼츠에 박는건 뚝스들도 힘들었겠지 4 06.11 18:19 266 0
아 헛스밍하고 있었어 속상해... 6 06.11 18:14 249 0
미디어 [PL:RADIO] 어서오세요 👋 댄라즈의 댕댕이 작명소 🐶🐾 3 06.11 18:09 102 0
이성9 이럇샤이마세 이타다키마스 3 06.11 18:03 121 0
장터 왓치미우 포카 교환 구해요! 🖤<->💜 06.11 18:01 71 0
자자 이제 오늘의 자컨푸드 말해주고 가자 21 06.11 18:01 1278 0
그니까 유하민 황새겜 최고기록이 96이다 이거지? 5 06.11 17:57 146 0
플레이브 흥참기대회 만화 06.11 17:57 134 0
기술의 발전 확 체감하는 방법 2 06.11 17:54 198 0
미디어 [PL:RADIO] 핑쫀디가 말아주는 😏🩷 멤버들 첫인상 🆚 현인상 8 06.11 17:46 107 0
언젠가 한번 ㄸ겜대회 했으면 좋겠다 6 06.11 17:33 17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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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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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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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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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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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