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나온 불도저 봤는데 버석한 거 해달란 말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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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업튀랑 또 다른 느낌으로 마음이 너무 아프네

연기를 왤케 잘 하는거야

선업튀로 다시 달래야겠어 혜윤이 진짜 상 많이 받은 이유 새삼 다시 깨달았어 너무 잘해

[익인1]

혜영은 버석이 아니라 악에 차올라서 활활 아녀..?

[글쓴이]

아 너무 다른 결이긴 한데 그냥 이런 화나 슬픈 역할 하는 게 마음이 너무 아플 거 같아ㅠㅠㅋㅋㅋ 연기를 너무 잘해서 몰입하게 해

[익인2]

나 뭔 느낌인지 알아... 몰입이 너무 되어서 마음이 너무 아파....

[글쓴이]

나 지금 그래.. 혜윤이 몰입력이 진짜 진짜 대단해 나 잘 하는 줄은 알았지만 영화보고 진짜 너무 충격받았어

[익인3]

혼자 멱살 잡고 끌고 가드라 ㅜㅜ 연기 너무 잘해

[글쓴이]

혜영이 ㅜㅜㅠㅠㅠ진짜 너무 잘해

[익인8]

이얼굴로 나오는거야? 대박 매력적인데?!!
불도저 봐야겠다

[익인3]

꼭 봐주라

[익인4]

나는 근데 보는내내 너무 맘아픈데 또 몰입하고 싶어서 버석한 역할 보고싶어

[글쓴이]

사실 나도 그래 그냥 혜영이가,, 혜윤이 같고,, 혜윤이가 행복했음 좋겠고,,ㅋㅋㅋㅋㅋ 이제막 영화 다 봐서 아직 헤어나오지 못하는 중..

[익인4]

나도 감정소모 커서 계속 끊어서 봤어

[익인5]

혜윤이때메 보고 싶은데 맘 아픈거 못봐서...아직 못봤는데 너무 궁금해

[글쓴이]

잘 못보면 천천히 나눠서 보는 것도 좋아 나중에 한 번 시도해봥!

[익인6]

작은 거인이란 말이 참 잘 어울리는 배우임 불도저 같은 좋은 작품들 많이 작업해서 스펙트럼 차근 차근 잘 넓혀 나갔으면 좋겠다

[글쓴이]

맞아 보는 내내 작은 거인이라는 말이 떠오르더라 혜윤이 스펙트럼이 어디까지인지 계속해서 확장시켜나갔으면

[익인7]

불도저 봤는데 상 왜 받았는지 알겠더라
근데 너무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