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실청 사고를 막고 싶어 했던 건 이찬이가 아니라 은결이고 어른 이찬이는 이미 자신의 방식대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었기 때문에 농인 설정을 바뀐 미래에도 끝까지 유지한 건 ㄹㅇ 잘한 전개 같음 농인이 청인이 되고 은결이는 코다를 벗어나 우리는 더 행복했습니다 같은 그런 서사가 아니라 좋았어 이 드라마가 전하고자 하는 게 확실히 느껴진달까
그치만 미래로 가는 과정이 너무 없었던 건 아쉬움 은결이 감정선도 살짝 점프한 느낌 들고 암튼 그래도 재밌게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