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코니 날개석이라고 해야하나? 중블 말고!
무대에 가까이 있는 사이드 발코니석이랑 박스석 괜찮아? 시야방해 있니?
오늘 발코니 b석 중블 앉았었고, 전체적인 극 흐름 따라가기 좋아서 만족. 근데 배우얼굴, 표정 안보이니까 계속 오글들어서 박수 못 침.
Vip석에서 맨눈으로 볼 때는 아나톨 등장까지 진짜 길게 느껴졌는데, 오늘 왜이렇게 시간 순삭이고 벌써 인터미션? 이러고 있었음.
인터미션때 사이드 발코니석이랑 박스석 한번 가까이 가봤거든? 연극 중이 아니라서 샹들리에를 천장에서 좀 내린건지 눈앞에 샹들리에 시야방해 쩔더라고...극중에는 좀 올라가서 괜찮으려나?
다음 막공 박스석 우측 사이드 (초록 형광펜)로 잡아놔서 배우들 얼굴이랑 등장씬 잘 보이겠다 싶었는데, 샹들리에에 가리는거 + 생각보다 연주하시는 분들 자리랑 배우들 양 옆쪽에 걸터 앉는 구역 많이 가러서 걱정 중..
또 어디서는 발코니석 구조를 ㄷ이라고 한다면, 꼭지점 있는 입구 가까운 쪽이 좋다 그러는데 내가 봤을 땐 좀 이도저도 아닌거 같더라고.
혹시 코멧 발코니 사이드 앉아 본 익 있으면, 발코니중블이 나은지 사이드가 나은지 추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