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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OnAir [LASSGOPLAVE] 플브물산 야유회 #2 달글 💙💜💗❤️🖤 1753 10.15 19:521939 2
플레이브뉴플둥이들 신기하지만 신기하지 않아 왜냐면 플리 자연발생설을 믿는 편임 94 10.15 12:004257 6
플레이브 얘들아 머글들이 찾아본다!! 48 10.15 23:431632 0
플레이브 사촌동생한테 카톡왔는데 당황스럽다 48 10.15 23:161307 0
플레이브플둥이들은 소풍 가면 김밥vs유부초밥 44 10.15 22:02169 0
 
오늘도 남예준씨한테 짐.. 08.25 21:29 11 0
응 나 졌어.. 1 08.25 21:29 64 0
딱 죽을거같음ㅠㅠ 1 08.25 21:29 26 0
와 예준아 진짜 08.25 21:29 20 0
뭐라고 해야하나요.. 9 08.25 21:28 167 0
남예준씨가 사랑대결 신청하셨다 08.25 21:27 22 0
나도 사랑하는ㄷㅔ 08.25 21:27 14 0
아 당연히 예준이가 우리 사랑하는 마음이 이겻지 않음? 08.25 21:27 37 0
더 사랑하는 사람이 져주는거래 4 08.25 21:26 80 0
하....예준이 진짜 너무 귀엽다.... 2 08.25 21:25 90 0
어렵다 3 08.25 21:25 49 0
네넴띤이 너무 애교쟁이임 7 08.25 21:24 70 0
난 커피 못 마셔서 08.25 21:23 20 0
예준아 이 빠졌다고?!?!? 3 08.25 21:23 79 0
예준이 진짜 애교 많다 08.25 21:23 35 0
난 그냥 출근길에 하나 점심먹고 하나 퇴근할때ㅜ하나임 1 08.25 21:22 19 0
아진짜 안되겠다 2 08.25 21:21 41 0
건강에 안좋은거 알지만 나는 텀블러에 가득 타놓고 3 08.25 21:21 51 0
음료를 08.25 21:18 27 0
커피 마셔도 필요할때는 딱히 효과 없다가 1 08.25 21:18 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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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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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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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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