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월화드라마 ‘크래시’는 칼 대신 운전대를 쥔 도로 위 빌런들을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으로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양병열은 화물차 기사인 서동우로 분해 오늘(3일) 방송되는 7화 방송에 첫 등장한다. 앞서 공개된 7화 예고 영상을 통해 카 캐리어 전복 사건이 화두로 떠오른 만큼, 새로운 에피소드에서 양병열이 어떤 역할을 해낼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양병열은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옷소매 붉은 끝동’, ‘으라차차 내 인생’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보인 섬세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또한, 작년 ‘나쁜자석’으로 첫 연극을 성공적으로 끝마치며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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