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내내 선재에 대한 애정을 쏟아내며 사람들이 선재라 불러주는 게 “너무 좋다”고 반복해 얘기했다. 류선재라는 제2의 이름을 얻은 기분을 묻자 “제가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으로 저를 불러주시니 너무 좋고 행복하다”며 웃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으로 저를 불러주시니 너무 좋고 행복하다
뭐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