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청춘이 그렇게 후유증 남는 드라마야?

내주변에 오청 시청자였던 내친구들...배우덕도 드덕도 아닌 돌덕들이었는데 오청 보고나서 후유증 진짜 오래갔댘ㅋㅋㅋㅋㅋㅋ블레까지삼 디비디인가

[익인1]

ㅇㅇㅇㅇ 사실 시대 설정부터 여운이 안 남을 수 없는..

[익인2]

진짜 후유증 오래가...두 번은 못 봐서 한번 볼 때 제대로 집중해서 봐야 해 엄청 몰입해서...

[글쓴이]

마지막화그렇게다시보기가힘들어??

[익인2]

후반 지나면 끝날 때 까지 계속 찌통이야ㅠㅠ 마지막화가 제일 맘이 아파 쿡쿡 찌른다ㅠㅠ 아 명희태 또 생각나네

[익인3]

난 그냥 드라마 끝나고 한 일주일정도 간듯..?

[익인4]

시대가 일단 마음아파..

[익인6]

22 시대부터가….

[익인5]

ㅇㅇㅇㅇ 일단 난 아직 진행중.. 5월만 되면 명희태가 생각나

[글쓴이]

마지막화그렇게다시보기가힘들어??

[익인5]

응 그게 젤 힘들어ㅠㅠㅠ 난 9화부터도 슬펐어

[익인7]

5월마다 생각나고 그냥 어디서 오청 얘기만 나와도 찡하고 명희씨 희태씨 이름 들으면 맴찢이구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