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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내일 콘서트니까 하루들 콘서트 가는 날 말해봐 첫/중/막 93 09.19 19:092358 0
데이식스 이 문자 또 받은 사람 있어? 73 09.19 17:192752 0
데이식스하루들은 무슨 노래 악개야? 49 09.19 20:49256 0
데이식스내일 혹시 대기하면서 성심당 마들렌 주면 어때….? 36 09.19 19:09552 0
데이식스다들 인형 뭐 가져갈꺼야? 33 09.19 16:00437 0
 
아이돌플러스 섭종하면 그 애들 거 다 사라지는 거지...? 2 06.05 21:59 131 0
안녕하세요!!!!!!ヾ(*´∇'*)ノ 1 06.05 21:49 157 0
클콘 실체면 무조건 360이겠지? 12 06.05 21:39 776 0
오늘 아형 찍는거 아니었어?? 3 06.05 21:22 459 0
질할에서 구찌 직캠 찍어준 게 ㄹㅇ 웃긴데 6 06.05 21:16 338 0
이와중에 자컨 찍어달라구 보냈다ㅎㅎ 06.05 21:16 37 0
진짜 질할 궁금해서 미치겠네 06.05 21:15 63 0
필아ㅜ어딜 그렇게 바삐 가눈고야 ㅠㅠ 2 06.05 21:15 229 0
애들 대체 뭘 먹고 사는 거야 6 06.05 21:14 321 0
그 필아 미역 다 쓰지말고.. 1 06.05 21:13 110 0
보여줄게❤️ 이거 왤케귀엽냐 06.05 21:13 46 0
같이 라이브 하면서 만들자 06.05 21:12 34 0
필이 취향 변했네!! 06.05 21:09 343 0
밀키트 써 필아! 06.05 21:09 37 0
필이는 단지.. 단지... 2 06.05 21:07 135 0
필이가 요리 잘하게 된다면.. 06.05 21:05 58 0
배달어플들 잘 이용해봐 원필아 3 06.05 21:04 147 0
필아 네 손에 물 한 방울도 안 묻히게 해줄게 1 06.05 21:03 69 0
겨울이 두번째야 필아 8ㅅ8 3 06.05 20:59 158 0
어썸 지하철역이랑 셔틀 운영한다는데..몇분간격이려나 06.05 20:59 6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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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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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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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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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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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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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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