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는 왜 34-2 선재를 안 밀고 왜 찔렀을까..?

1땐 밀었잖아..

[익인1]

34-2는 싸웠잖아
태초선재는 우울증약 먹고 술까지 먹어서 반항 못해서 죽은거야
34-2선재는 우울증이 없었잖아

[글쓴이]

1땐 있고 2는 왜 우을증이 없었어..? 솔이한테 차이고 15년을 산 건 똑깈운데.. 아 솔이가 안다쳤구나...죄책감없어서 그런건가

[익인1]

응 솔이 구하지 못한 죄책감이 없어 34-2선재는. 그냥 어리둥절한거지

[글쓴이]

이야.. 솔이 안다친게 이렇게 영향이 있었구나..

[익인6]

거기다가 34-2는 솔이랑 재회하고 1일차 ㅠ 솔이 만나려고 기다리고 있을때자나 ㅠ

[익인2]

ㅇㅇ7회차 앞부분은 -0,-1회차나 같았을거야

[익인2]

저항했으니까

[익인3]

0,1때는 칼까지 안꺼내도 죽일수 있었어서...

[익인3]

우울증 약이랑 술때매 선재가 너무 쉽게 당했거든... 2는 선재가 우울증도 없고 쌩쌩한 상태라 방울범놈이 중간에 준비해온 칼을 꺼낸거야

[글쓴이]

그럼 34-2 선재는 칼에찔리긴했어도 죽은건 아니지..? 찔리고 솔이가 바로 타임슬립한거같은데..

[익인1]

ㅇㅇ 혼수상태지만 진술서로 이전 선재가 자기 때문에 만난 영수 때문에 죽었다는걸(태초선재와 34-1선재) 알아서 그거 해결하러 다시 간거임. 영수를 선재랑 안 만나게 하려고

[글쓴이]

아.. 미첬다....대박이다.. 잘 돌아갔다..

[익인4]

앗 나만 생각이 다른가봐
나는 김영수 같은 독한 살인자면 그냥 죽이는 것 보다 자신이 해를 입히는걸 더 원했을 것 같음

[익인5]

그랬으면 0,1에서 선재를 그렇게 안죽였겠지..? 그리고 어차피 목표는 솔이라 선재한테 후딱 복수하고 바로 솔이 찾아갔을듯

[익인4]

나는 0,1에서는 류선재가 인기연예인인 설정도 한 몫했다고 봐써!! 사생도 그렇고 솔이도 그렇고 사람 없는 곳에서 범죄를 만들었던 김영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