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해인이 소통방식이 문제다 싶었는데
드라마 다 보고 아차 싶었어.
물놀이 가서 오빠 죽고 그 뒤로 엄마가 해인이 탓 했던게
트라우마(?)처럼 백현우도 본인 탓 할거라 생각해서 그랬구나.
무슨 일이 있어도 옆에 있어주겠다던 백현우 믿고
솔직히 털어놔보지 안타까울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