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첫 방송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 언니’ 은하(한선화)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로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배우들이 뭉쳐 화제다.
신예 배우 송서린은 극중 마카롱 소프트 소속 키즈 크리에이터 강예나로 분한다. 마카롱 소프트는 미니 언니 고은하가 속해 있는 키즈 크리에이터 회사다.
마카롱 소프트 에이스이자 회사를 이끌고 있는 강예나는 300만 구독자 채널 '예나TV'를 책임지고 있는 완판 요정이자,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로 업로드한 동영상은 한 시간도 안 되어 조회수 백만을 찍는 최고의 키즈 크리에이터로 화려하고 다양한 매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송서린은 화려함 뒤에 가려져 있는 짠한 모습 등 강예나의 다채로운 매력을 세심하게 표현해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지난해 첫 오디션으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로 데뷔한 송서린은 연극 무대에서부터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차근차근 실력과 경험을 쌓고 있는 다양한 표현력이 매력인 신예 배우로 이번 작품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과 존재감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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